Fright Night
아아...(앓이 본문
마지막은 냐옹이도 함께.
영국은 스웨터와 코트를 수출할 생각인건가ㅜㅜ 오늘 괜히 옷구경 갔다가(살 마음이 없이) 롱코트 몇개 입어보고 나왔다. 그래도 자라같은데 가면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코트는 간간히 찾을 수 있다. 그런데 무릎 아래, 종아리까지 오는 기장의 코트가 입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일단 그냥 나왔다.
사진으로 돌아가서, 몸이 가벼워서 그런가 하고 영화에서 마법쓸때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들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테니스 사진에서 그 모습이 또 생각이 났다.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은 에디 레드메인이 평소에도 저런 트렁크를 자주 가지고 다녔는데 안에 테디베어를 넣어 다녔다는 얘기와 함께 있던 사진이다.
오늘 일기 좀 쓰다가 임시저장만 해뒀다. 내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갈 것 같다. 울 고냥이들 보고 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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