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gh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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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순간들

아아...(앓이

앤_ 2016. 11. 21. 23:55



마지막은 냐옹이도 함께.

영국은 스웨터와 코트를 수출할 생각인건가ㅜㅜ 오늘 괜히 옷구경 갔다가(살 마음이 없이) 롱코트 몇개 입어보고 나왔다. 그래도 자라같은데 가면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코트는 간간히 찾을 수 있다. 그런데 무릎 아래, 종아리까지 오는 기장의 코트가 입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일단 그냥 나왔다.

사진으로 돌아가서, 몸이 가벼워서 그런가 하고 영화에서 마법쓸때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들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테니스 사진에서 그 모습이 또 생각이 났다.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은 에디 레드메인이 평소에도 저런 트렁크를 자주 가지고 다녔는데 안에 테디베어를 넣어 다녔다는 얘기와 함께 있던 사진이다.

오늘 일기 좀 쓰다가 임시저장만 해뒀다. 내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갈 것 같다. 울 고냥이들 보고 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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